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동대문구 장바구니 물가 주부들이 잡는다 外

동대문구 장바구니 물가 주부들이 잡는다 서울 동대문구는 물가정책에 주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생활공감정책주부모니터단과 함께 물가안정 인터넷 토론방을 운영한다. 생활공감정책주부모니터단은 주부가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아이디어를 발굴ㆍ제안하고 정책활동을 감시하는 자문단으로 관내에 총 61명이 활동하고 있다. 구는 물가안정 토론방을 모니터단 네이버 카페에 개설했으며 정책 아이디어 토론 외에 아이디어 수렴 및 캠페인 전개, 물가안정 관련 활동을 한다. 구는 앞으로 민간주도의 자발적인 물가안정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단체와 연계해 대대적인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종로구, 서울성곽 문화재 환경정비 봉사활동 서울 종로구는 4일 서울 성곽 문화재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벌인다. 구는 이날 오후2시부터 구 산하 자원봉사센터 등록 봉사자들이 합동으로 서울 성곽 산책로, 동대문 성곽공원, 낙산공원 등 주변 공원에 쌓인 담배꽁초ㆍ껌ㆍ쓰레기 등을 청소한다고 밝혔다. 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우리 문화재 주변을 말끔히 청소하며 문화재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두산정보통신 등 기업체 봉사단과 종로구 해병전우회,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 종로구 자원봉사단, 종로구어머니자전거봉사회, 새마음 봉사회, 참사랑봉사단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다. 구로구, 올해 1ㆍ4분기 일자리 3,239개 창출 서울 구로가 지난 1ㆍ4분기에만 3,200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하며 올해 일자리 목표치의 73%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로 4,453개를 잡고 있는데 1ㆍ4분기에 공공 분야 2,498개, 민간 분야 741개 등 총 3,239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났다고 설명했다. 공공 분야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1,514개 ▦자활근로사업 385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07개 ▦ 공공근로사업 124개 ▦장애인 일자리사업 43개 등을 만들었다. 민간 분야에서는 ▦취업정보은행과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통해 234개 ▦관내 관급 및 민간 공사장 구민 채용 사업 272개 ▦기업청년인턴사업 207개 등의 결실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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