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북 경수로 기초공사 주간사 선정/제일·LG·대한·현대해상

제일, LG, 대한, 현대해상, 해동화재등 5개 손해보험사가 대북 경수로 기초공사와 관련된 각 보험상품의 주간사회사로 선정됐다. 한국전력은 최근 경수로보험 주간사회사 선정작업을 벌여 ▲건설공사 및 전문직업인배상책임, 동산종합보험은 제일화재 ▲자동차보험은 해동화재 ▲신변안전보험은 LG화재 ▲제3자배상책임보험은 대한화재 ▲사용자배상책임보험은 현대해상화재를 각각 주간사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자동차보험, 동산종합, 신변안전, 제3자배상책임, 사용자배상책임보험등 5개 상품에 대해서는 주간사가 관련 보험물건을 1백% 인수할 수 있게 되었으며, ▲건설공사보험은 제일화재(75%)와 동부, 현대해상(각 12.5%) ▲전문직업인배상보험은 제일화재(75%)와 신동아, 해동화재(각 12.5%)가 각각 나누어 보험물량을 인수하게 된다.<이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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