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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수요 풍부...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에 눈길


최근 오피스텔 시장에서 배후 수요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최근 기업체 입주가 잇따르는 서울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곡지구는 상암의 6.5배, 여의도의 1.5배 규모로 서울의 마지막 핵심 개발지로 꼽힌다. 현재 LG사이언스파크(LG전자, LG화학 등 LG그룹 계열사 11개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 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신세계, S-OIL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57개 기업체 입주가 확정됐다.


계획대로 입주가 진행된다면 마곡지구는 상주인구 약 15만 명, 유동인구는 약 40만 명의 대형 업무지구가 될 전망이다. 기업 배후수요가 그만큼 풍부해진다는 의미다.

배후수요가 크면 교통망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수요층을 확보하기 쉽다. 서울의 강남, 여의도, 당산 등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의 공실률이 낮은 것도 이 때문이다.

이 지역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스카이종합건설이 시행하고 ㈜유일산업개발이 책임 시공하는 ‘마곡지구 스카이 오피스텔’이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가양동 마곡지구 C14-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0층, 1개 동, 168실 규모로 공급된다. 지하철 9호선 양천항교역과 도보 3분 거래 내에 있으며 5호선 발산역과 개통예정에 있는 공항철도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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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강남 30분대, 여의도 10분대, 김포공항 8분대면 도달이 가능하다. 또 올림픽대로까지 차량으로 1분(직선거리 1km)이면 도달해 강변북로 및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하다는 것도 장점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인근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그랜드마트, NC백화점,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주변에 있으며 강서우체국, KT, 이랜드, 코오롱, LG사이언스파크 등의 업무시설과도 가깝다. 2017년에는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 의대의 개원이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중 실당 최저가인 부가세 별도 1억500만원부터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가양동 1453-2, 2002프라자 4층(발산역 2번출구 앞) 스카이 모델하우스 분양관에 있으며 2016년 4월 예정이다. (02)2659-7882.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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