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림, 구의동 주상복합 223가구

대림, 구의동 주상복합 223가구50~60평형대 10월 분양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인근에 인 서울 광진구 구의동 589-10일대에 50~60평형대 223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가 건립된다. 대림산업은 18일 현재 저층상가와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구의동 589-10일대 1,942평의 부지에 용적률 700%로 지하4층·지상27~37층 2개동의 주상복합아파트를 건립,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주상복합은 지하철2호선 강변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며 주변에 테크노마트, 동서울 터미널, 프라임현대아파트등이 들어서 있다. 아파트는 지상 3층부터 들어서며 일부층에서는 한강조망도 가능할 듯. 평형별 가구수는 55평형 44가구 58평형 111가구 62평형 68가구이며 평당분양가는 800만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하1~지상2층은 상업·업무시설이 들어선다. 당초 이 주상복합건립사업은 삼성중공업에서 추진해온 것으로 최근 시행사와 사업조건을 놓고 이견을 보여, 시공권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학인기자LEEJK@SED.CO.KR 입력시간 2000/08/18 18:51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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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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