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고수서바이벌] "포스코 차익 실현 할 때"


보유 종목 상담은 기본, 명쾌한 시장분석과 필승 투자기법까지 빠짐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경제TV의 고수서바이벌. 정보와 재미를 두루 갖춘 '고수 서바이벌'에서는 증시 전문가들이 번갈아 출연해 당일 시장 상황을 전달한다. 지난 3일에는 증권전문 인터넷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서일교 소장이 출연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각각의 보유 종목을 분석했다. 서 소장이 보유한 주요 종목은 삼성전기와 삼성테크윈, 참좋은레져 등. 이밖에 주목할만한 종목으로 최근 신규상장한 SK C&C를 추천했다. 서 소장은 "단기적으로 상승한 점을 감안해 조정될 여지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10만원까지 오를 것"이라며 매수가 4만7,200~4만7,650원, 손절가는 10일 선이 이탈하는 구간인 4만4,900원, 1차 단기 목표가 4만9,000원, 2차 단기 목표가 5만원을 제시했다. 초보투자자 최은정 앵커가 1,000만원으로 가상투자를 해 보는 '왕초보 최은정의 투자일기'에서도 최 앵커가 보유한 종목에 대한 분석이 이어졌다. 현재 최 앵커가 보유한 종목은 NHN과 대구은행, LG화학, 포스코 등. NHN과 대구은행에 대해 서 소장은 매도 의견을 냈고, 17% 수익을 내고 있는 LG화학에 대해서는 "앞으로 상승 가능성이 높으니 보유하라"고 조언했다. 포스코에 대해서는 "전고점을 돌파했으니 5일선을 이탈하면 단기 차익실현 할 것"을 권했다. 이날까지 최은정 앵커의 수익은 22만원을 기록했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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