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보안테나] 우편집중국 6개시에 설치

이번에 개국된 우편집중국은 하루 250만통의 우편물을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다. 집중국에 설치된 광학 문자판독기(OCR)는 우편번호를 자동으로 인식, 전국의 행선지별로 분류하며 OCR 1대가 시간당 3만통 이상을 처리한다.정통부는 내년에는 부산·부천·전주·제주지역에 4개 집중국을, 2001년에는 의정부·안양 등 지방 주요도시 10개 지역에 우편집중국을 각각 설치할 계획이다. 이재권기자JAYLEE@SED.CO.KR

관련기사



이재권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