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가 연주한 '빈대떡 신사'는 1억짜리 명품곡?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이지아(27)가 싯가 1억 원대의 바이올린으로 전통가요인 '빈대떡 신사'를 멋들어지게 연주한다. 이지아는 10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에서 숨겨온 바이올린 연주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극중 이지아가 맡은 배역은 음대 출신의 9급 공무원 두루미. 이날 방송에서 두루미는 회사 동료들과의 회식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자신의 바이올린으로 '빈대떡 신사'를 연주한다. 드라마의 한 스태프는 "이지아가 모든 출연진 중 가장 오랫동안 악기 연주 연습에 매진해 왔다"면서 "대부분의 연주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는 괴팍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강마에(김명민), 절대음감의 천재 트럼펫 연주자 강건우(장근석), 매사에 낙천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두루미(이지아) 등 오케스트라에 모인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국과 북한의 2010 남아공월드컵 예선경기 중계방송으로 는 1시간 늦은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화보] 이지아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이지아 알고보니 나이도 학력도 가짜? 뭐야! ☞ 배용준-이지아 '몰래 심야데이트' 들통(?) ☞ 이지아 헉! '야동'도 거침없이… 대체 뭔짓? ☞ 이지아도 '자자극 소동' 대체 무슨짓 했길래.. ☞ 초미니(?) 이지아 '오! 남다른 매력' 물씬~ ☞ 미국식 사고 이지아 "너무 허탈한 한국식" ▶▶▶ '베토벤 바이러스' 관련기사 ◀◀◀ ☞ 음악이 주인공? 주연보다 '몸값' 더 비싸네 ☞ 이순재, 로맨스 상대는 '50세 연하 소녀?' ☞ 까칠하게 돌아온 김명민 '이런 오합지졸을 봤나' ☞ 장근석 '오! 섹시하게~' 이지아 홀리나 ☞ '훈남'은 어디가고… 너무 거만해진 김명민! ☞ 이지아 '오~ 유창한 일어 영어 실력' 깜짝! ☞ 이지아 헉! '야동'도 거침없이… 대체 뭔짓?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