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엠파스(대표 박석봉)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온라인게임인 `애쉬론즈 콜2`를 국내에서 제공하는 ㈜테크비즈니스랜드 (대표 전상규)와 서비스에 관한 제휴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엠파스는 자사의 사이트를 통해 애쉬론즈 콜2를 위한 별도의 채널을 구축,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애쉬론즈 콜2는 판타지 세상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들의 행동에 따라 게임 내의 세상이 변화하는 차세대 3D 온라인 게임으로 현재 무료 오픈 베타테스트 중이며 하반기부터 상용화할 계획이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