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북, 영덕대게특구 지정 신청

경상북도는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 일원 8만여평을 ‘영덕대게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신청서를 곧 재정경제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경북도와 영덕군은 특구로 지정되면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총 3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대게박물관 및 해양레저 센터 건립, 대게육상축양단지 조성, 영덕대게 특화브랜드 표식사업, 대게껍질 등을 이용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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