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평양검무’ 예능보유자 이봉애 옹 안양여성상 수상

안양시는 올해 안양여성상 수상자로 평양검무 예능보유자인 이봉애(86)옹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옹은 평안남도 평양에서 출생해 평양 서문고녀를 졸업하고, 김학선 선생으로부터 평양검무를 전수받고 인간문화재 김정연ㆍ오복녀 선생에게 6년 동안 서도창 전수를 사사 받았다. 이 옹은 60여 차례의 크고 작은 국내외 무대를 통해 평양검무의 진수를 선보였다. 안양=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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