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왼쪽 사진)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30일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정부 합동 분향소를 찾아 국화를 손에 들고 조문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