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건희회장, 선수촌 방문

이건희회장, 선수촌 방문이건희(李健熙) 삼성 회장이 3일 부인 홍나희(洪羅喜)씨와 함께 태릉 선수촌을 방문, 금일봉을 전달하고 훈련 중인 시드니올림픽 한국선수단을 격려했다. 李회장은 이어 스케이트장을 방문, 시설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으며 종합체력단력장인 월계관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을 찾아 격려했다. 李회장은 김운용(金雲龍) 대한체육 회장·이상철(李相哲) 시드니올림픽 한국선수단장·장창선(張昌宣) 태릉선수촌장과 선수식당에서 오찬을 갖고 시드니올림픽 참가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李회장은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동호기자EASTERN@SED.CO.KR 입력시간 2000/08/03 18:05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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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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