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도 안티에이징 바람”

패션그룹형지의 대표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국내 패션 업계 최초로 동안에 대한 3050 여성층의 높은 니즈에 맞춰 패션업계 최초로‘안티에이징룩’을 론칭했다. 안티에이징 룩은 뷰티 업계에서만 통용되던 안티에이징 컨셉트를 패션에 접목시킨 제품으로‘링클 케어’, ‘바디 케어’, ‘화이트닝 케어’ 등 안티에이징 대표 카테고리에 따라 제품이 구성되어 있다. 아우터류로 구성된 링클케어 아이템은 링클 프리 소재를 사용해 주름 걱정 없이 스타일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바디케어 아이템은 체형 결점 커버를 통해 힙이나 다리 라인 등 몸매를 슬림하게 보이도록 한다. 화사한 포인트 컬러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는 화이트닝 케어 아이템은 패션의 변화만으로도 화이트닝을 받은 듯한 효과를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최병찬 크로커다일레이디 본부장(상무)은 “이번 안티에이징 룩은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에 대한 여성들의 니즈를 패션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론칭한 제품”이라며 “각 아이템에 안티에이징을 위한 다양한 기능성이 추가된 제품들을 중심으로 안티에이징 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안티에이징 룩을 사면 기능성 안티에이징 마스크 팩을 선착순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패션 전문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안티에이징 패션 습관에 대한 노하우를 크로커다일레이디 홈페이지 및 각종 홍보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