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바나바는 미국 식품유통업체인 웰빙웨런과 독점판매권을 맺고 500만 달러 규모의 바나바 제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프리미엄 웰니스바나바골드, 프리미엄 웰니스바나바비타&미네랄 등 2종이다. 수출물량은 이달중 50만 달러어치를 선적하는데 이어 연말까지 100만 달러가 공급되며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바나바 주정추출물과 비타민, 미네랄 등 고함량의 혈당조절 제품들로 구성돼 미주지역의 당뇨환자 및 비만 인구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