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조루증 치료제 임상시험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자는 18세 이상 남성으로 ‘조루증’ 진단을 받고 약물 치료가 필요한 사람으로
신체검사 및 필요한 검사를 실시해 대상을 선정한다.
임상시험은 먹는 조루증치료제를 12주간 투여한 후 반응률과 유효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가자에게는 시험약 및 검사비 무료 제공과 교통비가 제공된다.
모집기간은 올해 말까지로 참여기간 12주 동안 총 5회간 병원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