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천공항에 애니콜 조형물


삼성전자는 ‘애니콜’의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초대형 휴대폰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높이 11m, 폭 5m의 회전형 휴대폰 조형물은 휴대폰 액정 및 받침대에 전광판을 만들어 고급 제품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삼성전자가 국제공항에 외부 조형물을 설치한 것은 파리 드골 공항과 두바이 공항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로 대표 브랜드 ‘애니콜’ 홍보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