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통령 누가되든 對北정책 지지"

허바드 주한미대사토머스 허바드 주한미국대사는 20일 "미국은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되든 한국의 대북정책을 지지할 것이며, 그 내용은 한국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바드 대사는 국회안보통일포럼(회장 조웅규)과 한나라당 한미정책포럼(회장 정형근) 공동초청으로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강연에서 "최근 남북장관급회담이 가시적 성과없이 끝났지만 인내심을 갖고 계속 접촉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홍길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