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10대 뉴 코스 탐방] 알펜시아트룬 컨트리클럽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알펜시아란 ‘환상적인 아시아의 알프스’라는 의미. 27홀로 구성된 알펜시아트룬 컨트리클럽은 고원지역에 위치한 다른 코스와 달리 분지형에 자리 잡은 평지 코스로, 대관령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시원스러운 페어웨이가 돋보인다. 코스를 설계한 로버트 트랜트 존스 주니어는 세계 100대 코스 중 수십 곳을 설계한 세계적인 설계가. 알펜시아트룬 역시 100대 코스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 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포레스트 코스는 기존의 산림을 최대한 보존해 수려한 경치와 숲 속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기존의 생태하천을 살려서 설계한 레이크 코스는 넓은 호수와 클럽하우스의 경관이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코스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메도우 코스는 억새와 갈대가 어우러져 스코틀랜드 초원을 거니는 풍경을 연상시키며, 실개천과 연못 사이의 벙커들이 다채로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골프 뿐 아니라 특1급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리조트와 스포츠 파크, 콘서트홀 등으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거리가 많은 알펜시아 리조트. 골프, 스키, 호텔, 스파, 갤러리 등이 있으며 서울과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동해안은 30분, 설악산과 오대산은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변관광지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Information
회사명 _ 강원도개발공사
클럽명 _ 알펜시아트룬 컨트리클럽
대표 _ 조방래
개장일 _ 2010년 4월16일
위치 _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225-1
선정코스 _ 포레스트 코스(3,619야드), 메도우 코스(3,501야드),
레이크코스(3,535야드)
디자이너 _ 로버트 트랜트 존스 주니어
홈페이지 _ www.alpensia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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