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항만공사, 북항재개발 사업 다큐로 제작한다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북항재개발사업’ 관련 다큐멘터리 화면.

부산항만공사는 최초의 항만재개발사업인 북항재개발사업의 진행과정을 아름다운 영상과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다큐로 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항(북항)재개발 다큐 ‘북항을 다시 그리다’는 분기별로 1편씩 제작하고 2014년 총편을 따로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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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재개발사업 관련 주요 진행현황, 시민참여 과정 등을 담아 시민들의 궁금점을 해소하고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BPA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업로드할 계획이다.

현재 2014년 1편이 제작되어 게시중이며, 부산항의 랜드마크가 될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2편이 7월 16일 새롭게 공개 될 예정이다.

박길곤 재개발사업단장은 “영상을 통해 그동안 베일속에 가려져있었던 북항재개발건설 현장의 활기찬 모습과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북항재개발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보답하고 북항재개발사업의 의미를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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