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광백의 요가 한마당] 다리와 상체 뒤로 들기- 활포즈


<몸짓열기>: 습관적 자세의 불균형을 찾아 균형회복 시키기 오랜시간 서서 일하는 사람은 허리가 뒤로 휘고 엉덩이는 튀어나오는게 되는데, 이 자세가 오래 굳어지면 허리를 숙이는 일조차 힘들어진다. 반대로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허리가 앞으로 굽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상태를 회복시켜 주는 운동으로 바닥에 엎드려 두손으로 양쪽 발목을 잡고 두 발과 상체를 함께 들어 올려 사진과 같이 활처럼 몸이 뒤로 휜 자세를 만든다. 숨을 반쯤 내쉰 상태에서 고개를 들고 허리와 등은 최대한 앞쪽으로 내민다. 이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한다. <마음열기: 편견적 의식을 찾아 확장시키기 서로 가까이 위치하여 서로가 각자의 오감으로 상대를 감지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묻고 들려주는 것에 속하지만,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말로 표현하여 묻고 듣기를 하지 못할 수 있다. 첫째, 자신이나 상대가 보다 긴요한 것에 정신을 집중하고 있으므로 묻고 듣기를 할 때가 아니라고 느낄 때이다. 둘째, 혼자서 생각해볼 때 물어보아야 할 내용이나, 물어 보아야 할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할 때와, 좋게 듣고 좋은 반응을 보여줄 것 같지가 않아서 침묵하는 경우이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상대에 대한 선입견이다. 상대를 자기 마음대로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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