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화건설, 대전 용운지구 641가구

한화건설은 오는 8월 11일부터 대전시 동구 용운동 용운지구 `꿈에그린`아파트 641가구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1만3,252평의 대지에 용적률 184.2%로 지어지는 단지로 31~52평형 전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평당분양가는 450만원선. 중도금에 대해선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45평형과 52평형은 4베이구조로 설계돼 채광성과 통풍성이 좋고, 이중 52평형은 현관전실에서 주방으로 직접 연결되는 목문이 설치된다. 이 단지는 고속터미널과 대전역에서 가깝고, 대전I.C 등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갤러리아백화점과 까르푸, 홀플러스 등도 인접해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편. 2007년에는 대전지하철 1호선 판암역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시기는 2005년 하반기로 예정됐다. (042)478-7878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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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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