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재기록(ReWrite)속도를 16배속에서 24배속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48배속 CD-RW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제품은 최근 CD-R(기록) 속도가 고배속으로 변하면서 재기록(CD-RW) 기능도 고배속을 원하는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또 고배속 이면서도 안정적인 기록을 가능하게 하는'수퍼링크(SuperLink)기능을 채택, 에러발생을 최소화 했고,'역공진 설계'를 통해 연속적인 기록 및 재생에 따른 소음려便옆발열 문제를 해결했다. 이와함께 별도의 장치 없이 바로 PC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원대.
임석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