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가치주에 장기투자해 고수익을 노리면서 이자소득세가 면제 되는 `KB비과세 가치주투자 장기주식형신탁`을 29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며 신탁기간은 24개월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1년이 지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흥은행은 28일 고객사은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선발한 고객 137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고객 137명은 조흥은행 전국 500여 지점에서 직접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으며 조흥은행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직업, 연령, 거주지 등이 다양한 고객들로 구성됐다.
외환은행은 거액예금을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라잇뱅킹(PB) 센터인 `종합자산관리센터(Global Wealth Management Center) 2호점`을 29일 서울 압구정 중앙지점에 설치, 본격적인 부유층 고객 자산관리에 나선다.
<온종훈기자 jhohy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