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하이닉스, 매각 가속화에'들썩'

장중 2만 1,800원까지 올라


SetSectionName(); 하이닉스, 매각작업 재개에 '들썩' 장중 2만1,800원까지 올라 유병온 기자 rocinant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하이닉스반도체의 주가가 매각 작업 재개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0원(0.72%) 오른 2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2만1,800원까지 거래가 이뤄져 최근 2거래일 연속 급락 양상에서 벗어나는 분위기다. 하이닉스의 매각 작업이 재개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하이닉스의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이날 "지난주에 열린 채권단 운영위원회에서 인수합병(M&A) 방식 및 절차 등 M&A 진행을 위한 안건이 100% 동의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하이닉스 매각 작업은 이번주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공동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과 우리투자증권ㆍ산업은행이 올해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채권단은 이번주부터 인수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기업 집단(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29곳, 2조원 이상의 14곳)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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