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사외보인 ‘보해가 만드는 세상’이 올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보해 사외보는 지난 1987년 11월 창간해 현재 4만3,000명 독자에게 무료로 읽을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보해측은 사외보가 내용과 디자인이 좋아 소장용으로 보관하는 독자도 많을 정도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