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어린이들, 영어실력 마음껏 뽐내봐요"

HCN '영어 말하기대회' 22월 4일부터 지역본선


종합유선방송사업자 HCN(대표 강대관ㆍ사진)은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HCN 어린이 영어 말하기 대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에서도 수준 있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영어권 국가에 6개월 이상 체류한 경험이 있는 어린이는 참가할 수 없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HCN 어린이 영어 말하기 대회’는 서류전형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 어린이 15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4일부터 9일까지 지역 본선을 갖는다. 지역 본선은 서초ㆍ동작ㆍ관악 등 서울 3개 지역, 충청북도 전지역, 대구ㆍ포항 및 부산 지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본선을 통과한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11월29일 서울에서 전국 결선을 연다. 전국 결선 성적 우수자 중 1위는 교육감상, 2위는 주한미국대사상을 받게 된다. 1, 2위를 포함한 5명은 홍콩 CNN방송국 견학을 포함한 홍콩 3박4일 여행권을 부상으로 받으며 노트북 컴퓨터, 전자사전, 닌텐도 위(Wii), MP3플레이어(8명) 등도 제공된다. 또한 1위 수상자 소속 학교에는 대형 LCD TV가 기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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