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한국일보는 알리안츠생명과 공동으로 제24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회장 합동수련회를 개최했다.
용인 알리안츠생명 연수원에서 1~2일 열린 이 수련회에는 310명의 어린이회장들이 참석, 미래의 지도자가 되기 위한 꿈을 키웠다. 달지에 알리안츠 생명 홍보이사와 문현석 소년한국일보 사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개막 식에서 최각경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어린이 회장단에게 “미래 한 국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 바른 인성을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신나는 힙합댄스 교육과 흥겨운 레크리에이션ㆍ캠프파이어 등을 하 며 우정의 탑을 쌓았다. 둘째날에는 용인소방서 남사소방파출소 황주영 소 방위의 ‘안전사고 예방법’ 강의와 산악인 최종열씨의 ‘도전과 모험’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뤄졌다. 또 청소년보호위원회 폭력분과위원인 김상곤안산1대학 가정복지과 교수가 학생들의 ‘집단 따돌림’ 예방법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