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교회서 불, 새벽기도하던 60대 숨져

14일 오전 5시40분께 서울 은평구 응암동 모 교회 2층에서 불이나 새벽기도를 하던 한모(68ㆍ여)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교회 내부(132㎡)의 의자 등 집기류를 태우고 13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8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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