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김인식 감독 '2006한빛대상' 특별상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인식 감독이 27일 대전문화방송이 제정한 '2006 한빛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는다. 김인식 감독은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국가대표 감독으로 출전해 팀을 4강에 올려놓고 한화 사령탑을 맡아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김 감독은 상패와 부상 500만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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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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