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700만원 모터사이클 할인점 경품으로 등장

2,700만원 모터사이클 할인점 경품으로 등장 중형 승용차 한대 값과 맞먹는 할리 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이 할인점 경품으로 나왔다. LG마트 송파점은 오는 8월말까지 질레트 면도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2,700만원짜리 할리 데이비슨 ‘팻보이(사진)’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할리 팻보이는 제세공과금(22%)만 594만원에 이르는 초고가이지만 ‘할리매니아’들이 있을 정도로 매니아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품목으로 선정된 ‘팻보이’모델은 300kg의 중량에 일반 중소형차 엔진출력과 맞먹는 1,450cc 트윈캠 BB엔진이 장착돼 있다. 경품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전시용이 아닌 신규 출고제품이 주여진다. 권구찬기자 chans@sede.co.kr 입력시간 : 2004-07-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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