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차관급 인사/프로필] 김광림 재경부 차관 外

◆김광림 재경부 차관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상공부, 재정경제원, 기획예산처 등을 두루 거쳤으며 행시 14회의 선두주자로 꼽혀왔다. 고 서석준 부총리가 경제기획원 차관을 지낼 때 비서관으로 있다가 서 부총리가 상공부장관으로 승진할 때도 함께 옮겨갔을 정도로 보좌업무가 뛰어나다. 업무능력이 탁월하고 윗사람들의 심중을 잘 읽는다는 평. 보스기질이 있어 부하직원들로부터 신망도 높으며 지난해부터 특허청장을 맡아왔다. 부인 김지희씨(49)와 사이에 1남1녀 ◆조건식 통일부 차관 5급 공채 출신으로 통일부 요직을 두루 거친 교류협력 전문가. DJ 정부에선 햇볕정책의 기조와 다르게 대북 상호주의를 강하게 주장, 한직으로 밀려나 있다 이번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정ㆍ관계에 인맥이 넓고 추진력이 뛰어나지만 업무조정능력과 인화력엔 다소 문제가 있다는 평도 있다. 통일원 근무 초기에 동ㆍ서독 관계에 관심을 쏟기도 했다. 김상이씨와 1남1녀. ◆김재섭 외교통상부차관 외교부내 상하로부터 능력을 인정 받는 외시2회 출신의 정통외교관. 6공때 청와대 비서관으로 파견 근무하면서 중국, 러시아와의 수교 등 북방외교의 실무를 맡았고 이후 제1차 북핵위기 직전 국제기구국장을 맡아 핵문제에도 정통하다. 실력과 함께 뚝심이 있어 진작부터 요직 기용이 예상됐지만 지난 정부 때 차관보나 외교정책실장 등을 맡지 못해 부내에서 안타까움을 샀다. 부인 이현숙 여사와 1남1녀. ◆권오갑 과학기술부 신임 권오갑 과기부 차관은 이공계 출신, 행정고시(21회) 합격자로 시야가 넓고 소탈해 친화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회, 기획예산처 등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과기부 주요 실ㆍ국장 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97년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과학기술혁신 5개년계획 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영희(55)여사와의 사이에 2녀. ◆오지철 문화관광부 대한체육회 국제과장으로 근무하다 1982년 체육청소년부 해외협력과장으로 특채된 이후 문화체육부 국제체육국장, 문화관광부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쳤다. 영어와 불어 등 외국어에 능통해 88서울올림픽 개최과정에서 주요 대외업무를 도맡아 처리했으며, 문화산업국장 시절에는 칸 영화제 등에서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부드러운 성품에 화합형이어서 부하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일처리가 깔끔하다. ◆변재일 정보통신부 서울 올림픽조직위ㆍ국무총리실 등에서 잔뼈가 굵은 행정통. 지난 98년 6월부터 5년 가까이 정보통신부 1급을 지냈다. 정보화기획실장으로 일하면서 `사이버코리아21`을 입안, 우리나라를 정보화 강국으로 끌어올린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사상 최초의 남북통신회담을 성사시키는 등 대외 협상력도 뛰어나다. 일을 마무리하기 보다는 벌이는 스타일로 너무 앞서간다는 지적도 받는다. 부인 전길자(50)씨와 2녀. ◆강윤구 보건복지부 부지런하고 친화력이 뛰어나 따르는 후배가 많은 두주불사형. 지난 74년 행시 16회로 공직에 입문, 옛 경제기획원 사무관을 거쳐 과장으로 승진하면서 복지부로 옮겼다. 업무를 꼼꼼히 챙기고 가정복지과장ㆍ보험정책과장 등을 거치면서 관련 서적도 여러 권 썼다.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신 뒤에도 저술활동을 했을 정도로 강철체력. 재작년에는 기초생활보장 분야 박사학위도 받았다. ◆김경섭 조달청장 업무추진력과 조정능력이 뛰어나고 맺고 끝는 게 확실하다. 국민의 정부 시절 공기업 업무를 오랫동안 담당하며 공공개혁을 지속적으로 잘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예산관련 업무에도 밝아 국민의 정부에서 예산실장에 거론되기도 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정부개혁실장을 맡았다. 부인 이경재(49)씨와 1남1녀. ◆김두성 병무청장 행정고시를 거쳐 공직생활에 첫발을 들여 놓은 이후 줄곧 병무청에서만 근무한 끝에 첫 고시 출신 병무청장이 됐다. 병무행정 분야의 지식과 능력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병무청 전산담당관 재직시절 현행 병무행정 전산화의 기틀을 다졌다. 병무청 차장을 마치고 공직을 떠난 뒤 한남대에서 겸임교수로 강의해 왔다. 부인 박순호(48)씨와 2녀. ◆하동만 특허청장 옛 경제기획원과 국무조정실에서 기획 및 대외경제 업무를 주로 맡아온 정통 경제관료. 김진표 경제부총리와 행정고시 동기(13회)로 차관급 인사때마다 하마평에 우선순위로 거론됐으나 번번이 고배를 마시다 `뒤늦게` 발탁됐다. 호남 출신이어서 `국민의 정부`에서 승승장구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관운이 따르지 않아 총리실과 국무조정실에선 `배려 1순위` 꼽혔다. 경제동향 및 대외경제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어 국제감각이 필수인 특허청장에 적임이라는 평. 원만한 성격과 처신으로 신망이 두텁다. ◆심창구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의약품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및 평가관련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일처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 한국약제학회장, 대한약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약학계에 두터운 인맥을 갖고 있다. 지난 83년부터 서울대 약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87년부터 보건복지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심의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생물약제학, 약물체내속도론, 약물송달학 등의 저서를 갖고 있다. ◆김세호 철도청장 치밀한 성격에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 인간관계가 원만해 건교부 내에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2급(이사관) 승진 10개월만에 행시 24회 가운데 처음으로 1급으로 뛰어 오른데 이어 다시 10개월만에 차관급인 철도청장이 됐다. 동기들 보다 다소 늦은 나이에 공직을 시작, 주로 교통정책분야에서 근무했다. 신공항건설기획단장 시절 인천공항건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공무원 최고의 상인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 김영욱 농촌진흥청장 행정고시 16회에 합격한 후 공직 생활 대부분을 농림부에서 일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 농촌진흥청 차장으로 근무했다. 농업구조정책과장, 농업정보통계관, 유통정책국장, 식량생산국장 등 농림부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농어촌발전 종합대책의 골간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말을 아끼는 편이고 낙천척인 성격에 대인관계가 좋다. 합리적인 일처리에 기획력이 돋도인다는 평을 듣는다. ◆ 최종수 산림청장 행시 11회로 20여년 간 경제기획원에서 주요 정책을 진두 지휘한 뒤 농림부 농수산통계정보관 및 원예특작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현안사항을 뚝심과 끈기로 처리해 주위로부터 근성 있는 공무원으로 평가 받아 왔다. 산림청 기획관리관 재직시 대 국회업무, 정책기획업무를 수행하면서 대외추진능력을 인정 받았다. 적극적인 업무 스타일과 매사에 빈틈없는 일처리로 정평이 나 있으며 개혁의지가 강하다. ◆ 농림부 김정호 차관 행시 17회로 75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28년간 농림부에서 줄곧 일해온 농정 전문가다. 영어에 능통하고 95년 2월부터 98년 3월까지 스위스 제네바대표부 참사관으로 근무하며 국제감각도 익혀 세계무역기구(WTO) 농업협상 등 국제통상업무를 추진하는데 적임이라는 평. 꼼꼼하고 치밀한 논리를 바탕으로 매사를 정면으로 해결하는 스타일로 기획력과 추진력은 농림부 내에서 정평이 나있다. ◆ 김세옥 대통령경호실장 경찰간부 후보생 16기 출신으로 서울경찰청 형사부장, 전북ㆍ전남 경찰청장, 경찰청 경비국장을 거친 경찰내 경비ㆍ작전통. 김대중 정부 출범 첫해인 지난 98년 경찰청장을 역임했고, 당시 75년 치안본부장을 지낸 전남 강진 출신의 장일훈씨 이후 23년만의 첫 호남 출신 치안총수로 기록됐다. 술, 담배를 하지 않고 일하는 것이 취미라고 할만큼 업무에 열성이며 꼼꼼하게 업무를 챙기는 스타일이다. ◆ 안재헌 여성부 공직에 첫 발을 디딘 후 31년간 내무부 감사관과 지방행정국장, 행정자치부 민방위 재난통제본부장 등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 지난해 7월 충북도 행정부지사로 임명돼 7개월 간 재임하는 동안 특유의 합리적 업무 스타일로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논란을 거듭했던 청주 특급호텔 착공을 매듭짓는 등 지역 현안을 매끄럽게 추진해왔다는 평이다. ◆ 탁병오 국무총리 비서실장 9급으로 공직에 나서 행정고시(13회)에 합격한 노력형 정통 행정관료. 서울시 보사ㆍ재무국장 시절 성수대교 붕괴사고 수습ㆍ보상 업무를 깔끔하게 처리했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엔 상황실장을 맡는 등 `재해수습 전문가`로 통한다. 취임후 대형재난 예방을 우선과제로 삼은 고건 총리가 탁 실장의 이같은 `해결사` 능력을 평가, 발탁했다는 후문. 온화한 성격에 친화력도 좋아 대인관계도 원만하다는 평. ◆ 이용섭 국세청장 후보자 친화력과 언변이 뛰어난 재경경제부 세제실장 출신의 조세 전문가. 70년대 중반 국세청에서 사무관을 거쳤으나 이후 재경부(옛 재무부)에서 재산소비세 심의관과 세제총괄심의관 등을 거치는 등 줄곧 세제 업무를 맡아왔다. 학구적인 스타일에 합리성과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인 신영옥(49)씨와 1남1녀 ◆ 김용덕 관세청장 행정고시 15회에 합격해 공직에 몸담은 이래 재무부, 재경원, 재경부를 거치며 국제금융과 경제협력분야에서 주로 근무했다. 재경부의 손꼽히는 `대외통`으로 2001년부터 국제업무정책관을 맡아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에 큰 기여를 했으며 이번 차관급 승진도 그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부인 김희준(52)씨와의 사이에 2남1녀 ◆ 변양균 기획예산처 차관 경제기획원과 기획예산처에서 예산관련업무를 두루 섭렵한 예산전문가. 성격이 비교적 조용하지만 판단력과 통찰력이 뛰어나며 큰 소리를 치는 일이 거의 없다. 대외조정능력이 탁월해 국회관련업무에서 능력을 발휘했다. 경제기획원 시절에는 정책기획업무도 오랫동안 담당해 참여정부의 거시정책에 잘 맞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고교시절에는 미대진학을 계획했고 고려대 2학년 재학시절에는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는 등 문화쪽에 조예가 깊다. 부인 박미애(50)씨와의 사이에 2남 ◆ 김칠두 산자부 차관 75년 상공부 기획관리실을 시작으로 산업자원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상공관료. 산업분야경험이 풍부하고 호주와 영국에서 상무관을 지냈다. 행시 14회지만 13~14회가 포진한 기존 산자부 1급중에 1급 승진이 가장 빨랐다. 무역투자실장 시절에는 수출확대를 위해 분투했고 차관보를 맡은 뒤에는 산업4강 정책 입안을 주도했다. 부하를 잘 챙기고 의리있는 보스형이라는 평가며, 산자부 연세대 인맥의 정점에있다. 부인 고성희(49)씨 와의 사이에 1남1녀 ◆ 곽결호 환경부 차관 소탈한 성격에 직원의 신망이 두터운 수자원 전문가. 지난 74년 건설교통부에서 공직을 시작, 하수도과장과 상하수도국장 등을 지낸 뒤 환경부로 자리를 옮겨 상하수도국장과 수질보전국장, 정책국장, 기획관리실장을 등을 역임했다. 이해 당사자간에 얽힌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하고 부처간 업무조정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왔다. 지난해에는 정부부처 업무평가에서 환경부가 2년연속 1위를 달성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 김주현 행자부 차관 행시 13회로 지난 76년 내무부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뒤 내무부 행정과장, 지방재정세제국장 등 본부와 지방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내무관료. 전남 구례와 무안, 순천에서 시장과 군수를 3차례 지내고 전남도 기획관리실장을 지내는 등 지방행정에 밝아 지방분권과 지역균형 발전을 실무지휘 할 적임자라는 평이다. 치밀하고 꼼꼼한 성격에 성품이 온화해 직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 ◆ 최재덕(崔在德) 신임 건교부 차관 개혁성과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아이디어가 풍부해 신행정수도 이전과 주택시장 안정 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 적임자란 평가. 소탈한 성격과 친화력으로 신망도 두텁다. 행시 18회로 지난 27년간 건설교통부에서만 재직해온 정통 `건설교통 통`으로 90년대 초 주택 200만호 건설과 일산 등 5대 신도시건설을 주도했다. 대구 지하철 참사 사건의 중앙로역 부근이 고향으로 지하철 등 지하 시설물 안전문제 해결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 취미는 독서ㆍ등산이고 부인 조경애(52)씨와의 사이에 1남1녀 ◆ 최낙정 해수부 차관 해운ㆍ항만분야에 밝은 정통 관료로 수산물유통국장과 어촌개발국장, 항만정책국장 등 해양수산부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또 노무현 대통령이 해양수산부장관으로 재직 당시에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1급)으로 근무하면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고. 활발한 성격으로 직원들과도 격의 없이 어울리는 스타일이나 업무를 할 때는 저돌적으로 업무를 밀고 나가는 등 보스기질도 있어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 정채융 중앙공무원교육원장 행정고시 14회로 내무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내무관료다. 이번에 행정자치부 차관 물망에도 올랐으나 김두관 신임장관과 동향으로 지역안배 등을 이유로 중앙공무원교육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중앙과 지방에서 군수, 시장을 3차례 지냈고 행자부 출범 이후에는 지방재정ㆍ세제국장 등 요직을 거쳤다. 2001년 민방위재난통제본부장으로 승진했고 지난해 차관보로 옮긴 뒤 행자부의 자치행정 지원 업무를 총괄해 왔다. ◆ 유보선 국방차관 작전 및 전력증강 분야의 베테랑. 치밀한 업무처리를 강조하면서도 부하들에게 업무부담을 주지 않아 따르는 직원들이 많다. 업무를 챙길 때 정례보고 보다는 수시보고를 선호하고 토론을 통한 결론 도출을 좋아한다. 한양대 행정대학원에서 외교안보를 공부해 국제정세에도 밝다는 평. 97년 소장으로 예편한 뒤 재작년 5월 국방부에 특채 돼 기획관리실장으로 근무하면서 국방예산과 기획업무 등을 무난하게 처리해 왔다. ◆ 윤광웅 비상기획위원장 현역 시절부터 성품이 온화하고 일 처리가 치밀하다는 평. 해군 최초로 국방부 획득국장을 지냈고 2함대사령관을 지내는 등 육ㆍ해상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작전, 정책통이다. 또 작전사령관 재직 시절인 지난 98년 2월 부산 근해에서 발생한 미국 핵잠수함 충돌사건 당시 미 7함대사령관과 직접 전화를 걸어 협조 방안을 구할 정도로 영어실력도 뛰어나다. ◆ 최기문 경찰청장 행시 18회로 지난 81년 경찰에 투신했다. 젊고 개혁적인 성향에 솔선수범 하는 합리적인 업무 스타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추진력이 높다는 점이 중요한 발탁 요인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 경찰의 숙원사업인 수사권 독립, 자치경찰제 등 경찰 개혁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자치경찰제에 대해 누구보다 관심이 높아 참여정부와 보조를 맞춰 경찰 개혁에 앞장 설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 박길상 노동부 차관 기획력이 뛰어난 원칙주의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동부 노정국장과 경인지방노동청장, 근로기준국장, 고용정책실장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쳐 실무에 밝다. 사람 사귀기를 좋아하며 부처 안에서 손꼽히는 두주불사형이지만 최근에는 건강을 위해 단식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지난 국민의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노사관계비서관을 지낸 뒤 한직인 서울지방노동위원장을 자청하기도 했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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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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