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권영길 대표를 비롯한 현지도부의 임기가 다음달 말 만료됨에 따라 5월30일께 당원총회(전당대회)를 열어 13인의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민노당은 이번 당원총회에서 새 지도부 선출과 함께 17대 총선에서의 약진 을 평가하고 국회내 정책활동 , 원내와 원외 조직의 관계 등 기본 활동 방 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13명의 최고위원 가운데 1명은 의원들의 호선으로 선출되는 원내대표가 맡 고 나머지 12명은 당원총회에서 당원들의 직접 투표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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