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순찰차에 돌멩이 던진 폭주족 입건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6일 폭주족을 단속하는순찰차에 돌멩이를 던져 차량 유리를 파손한 혐의(특수공용물건손상 등)로 폭주족강모(18.부산 해운대구)군 등 10대 2명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6일 오전 4시10분께 부산진구 전포동 밀리오레앞길에서 폭주족 단속을 하던 부산진경찰서 전포지구대 112순찰차에 돌멩이와 유리병을 던져 차량 앞뒤 유리를 파손하고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인터넷 `폭주클럽'에서 이들의 신원을 파악, 오토바이 사고를 내고 병원에 입원중인 이들을 검거했다.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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