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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10월 22일] "볼 때마다 헷갈립니다." 外


▲"볼 때마다 헷갈립니다."-유정식 인퓨처컨설팅 대표(@in_future),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애플이 아이튠즈(애플 전용 음악서비스) 메뉴는 왜 복잡하게 했는지 모르겠다면서. 아이튠즈가 없다면 아이폰을 사겠다는 사람도 많다고. ▲"성공이 실패의 어머니가 되는 경우도 많다."-박용만 두산 회장(@solarplanet), 한번의 성공은 사업에 심각한 취약점이 된다고. 성공을 지속하도록 진단과 혁신의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고. ▲"시장이 놀라는 모습이 더 신기."-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diegobluff), 몇년간 10%를 넘나드는 성장을 해온 중국이 금리를 올린 건 소프트랜딩을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분명 호재이고 되레 한 박자 늦은 감이 있다고. ▲"백번의 습작보다 한번의 실전작이 중요하다."-만화가 강풀(@kangfull74), '열심히 수련하는데 어떻게 하면 만화가가 되느냐'는 만화가 지망생들의 질문에. 박찬욱 감독이 데뷔작 '달은 해가 꾸는 꿈'으로 흥행에 참패했지만 이후 JSA로 제기, '칸의 박'으로 우뚝 섰다면서. ▲"KT ARS상담원 연결은 하늘의 별따기."-민경배 백석대 석좌교수(@neticus), 연결될 확률이 로또 맞을 확률보다 낮을 듯 하다면서. KT고객센터에 대한 민원이 트위터에 폭증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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