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투어스테이지 'ViQ 드라이버 비비드 옐로'

새로 나온 골프용품<br>'타깃 아이'로 타격 정확도 높여


투어스테이지의 ViQ 드라이버 비비드 옐로(Vivid yellow)는 슬라이스를 자주 내는 골퍼들을 위해 25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신제품이다. 투어스테이지를 제작하는 브릿지스톤은 뇌의 신경세포인 뉴런의 활동을 조사해 ViQ클럽의 스트레스 감소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감성공학 디자인을 채택한 ViQ 드라이버는 '릴렉스' 지표가 증가하고 '스트레스' 지표가 감소한 반면 다른 디자인의 제품에서는 유효한 변화가 없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감성공학으로 제조된 골프채가 샷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을 없애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감성공학을 채택한 ViQ 드라이버는 어떤 점이 다를까. 우선 클럽헤드의 페이스가 더욱 크게 보이도록 설계했고 헤드의 크라운 부분에는 타깃아이를 집어넣었다. 460cc의 헤드에 비비드 옐로 그라데이션을 가미해 볼을 정확히 맞출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평소 슬라이스 구질로 고민이 많은 골퍼들에게 정확한 타격과 똑바른 타구를 제공해준다. 샤프트는 종전의 제품보다 길어진 45.75인치 가량 되지만 그라데이션을 도입해 길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그립에도 1인치마다 라인을 표시해 비거리와 방향성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헤드와 샤프트 그립에는 터보러버를 내재해 진동을 억제하고 상쾌한 타구음을 전달한다. 이 제품은 전세계에서 1,000개로 한정돼 제작됐고 국내에 250개만 수입ㆍ판매된다. (02)55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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