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이드문두 푸지타(왼쪽) 주한 브라질대사가 주한 브라질대사관에서 이몽룡 스카이라이프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사장 이몽룡)는 27일 주한 브라질대사관(대사 이드문두 푸지타)에서 한국ㆍ브라질 문화 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2월 라틴 드라마 전문채널인 텔레노벨라를 국내 최초로 송출해 브라질 문화를 국내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 것에 대해 대사관 측에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