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매물을 없애 온라인 부동산 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고 부동산정보 유통체계를 개선한다는 게 협약의 취지다.
이를 위해 협회와 네이버, 다음은 매물 정보 진성화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다양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공인중개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각 포털의 인터넷 홍보·영업 비결을 협회 소속 공인중개사와 공유도 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해광 회장, NHN비즈니스플랫폼 최휘영 대표, 다음커뮤니케이션 권기수 부사장이 참석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