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의 ‘행복을 다 모은 보험’은 모든 신체 및 생활 리스크를 하나의 증권으로 모두 보장하는 통합보험. 자동차ㆍ상해ㆍ운전자ㆍ질병ㆍ화재ㆍ의료보험 등 최소 4∼5개의 보험에 개별적으로 가 입해야 하는 손해보험 상품의 모든 담보를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보장 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통합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신생아담보ㆍ선천이상수술ㆍ정신피해치료비 등 자녀만을 위한 담보와 골절화상·식중독ㆍ장기이식수술ㆍ남성 및 여성 특정질병 등 세대원 전체를 위한 특화담보를 모두 갖추고 있다.
담보하는 위험은 총 87개로 통합보험 중 가장 많다.
사무직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의 위험을 통합관리하기 위해 주택은 물론 점포 등 일반물건까지 보장대상으로 확대했다. 또 자동차보험도 기존 통합보험과 달리 승용차와 자가용승합차, 자가용화물차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자녀의 경우 태아도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해 경제적 독립 연령과 세대독립 연령인 25세, 30세 만기를 설정했다. 구체적인 보험료는 세대원 현황과 리스크 컨설팅 결과에 따라 달라지지만, 최저보험료는 6만원 수준이다.
자동차보험을 제외한 기타의 보장에 대한 본인 통합관리는 10만원대, 배우자와 자녀를 포함한 4인 가족의 세대관리는 20만원대로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