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갤러리아 잠실점] '삼림욕양복' 판매

『이 양복을 입으면 숲속의 향기가 느껴져요』갤러리아백화점 잠실점은 2층 남성복 매장에서 천연 소나무향이 나는 「삼림욕양복」(사진)을 판매한다. 삼림욕 양복은 소나무에서 살균작용을 하는 천연향의 원료를 캡슐화해 원단 내부에 부찬한 첨단소재를 이용한 것으로 캡슐이 분해될 때마다 소나무 향기가 나서 자연휴양림 속에 있는 듯한 상쾌한 느낌을 준다. 천연향 원료는 소나무가 병균·해충·곰팡이 등 외부침입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휘튼치드」. 인체의 노폐물배출 활성화, 심폐기능 강화, 신진대사 촉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만~22만5,000원./구동본기자DBK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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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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