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전자(27350)의 최대주주인 김동연 부회장이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텔슨전자는 오는 24~25일 청약을 받을 예정인 670만주(2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김 부회장이 최대 100억원 규모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증자 규모는 전체 발행주식 2,603만주의 25.7%에 해당한다. 주간사는 메리츠증권이며 최종발행가액은 오는 17일 결정될 예정이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