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지난해에 전년 대비 19.3%나 늘어난 3,521건의 국제특허를 출원, 건수에서 세계 7위권에 올랐다.
특허청은 이에 대해 다른 선진국들의 증가율이 1~3%에 머물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앞으로 5년 안에 세계 4위권에 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라별로는 미국이 4만1,870건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1만9,982건), 독일(1만4,898건), 프랑스(5,281건), 영국(5,056건), 네덜란드(4,458건)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