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정부 전자결재 프로그램인 ‘e나라’를 PDA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아직 볼 수 있는 ‘뷰어’ 수준으로 전자결재를 직접 할 수는 없다.
행정자치부 전자정부지원센터는 27일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전자정부에 무선인증체계 구축을 끝냄에 따라 3월부터 본격적인 무선인증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이를 위해 30여개의 PDA를 확보, 과장급 이상 간부들에게 보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