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자 90톤 트랙터 판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는 4백10마력으로 국내에서 나온 자동차 가운데 가장 높은 출력을 가진 90톤 트랙터를 개발, 판매에 나섰다.이 트랙터는 트윈 터보 인터쿨러엔진을 장착해 터보엔진의 단점인 저속에서 늦은 반응성을 해소했고, 캡과 운전석을 공기완충식으로 채용해 승차감과 운전편의성을 높인게 특징. 지금까지 나온 현대의 트랙터는 39톤에서 70톤까지 4종이었다. 90톤 트랙터 가격은 6천2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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