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월 1일 볼만한 TV프로*

■신년기획 '2002년 차이나 24시-화류 속의 한류'(SBS 오전8시30분)중국의 WTO 가입으로 화류 열풍이 전세계에 거세게 불고 있다. 중국을 알아야 세계를 알고 중국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바로 세계시장을 공략하는 길이다. 중국시장에 남보다 멀리 뛰어들어 자신의 삶을 개척한 남애전자 정인회 회장 등 다섯 사례를 통해 대중화경제권의 부상 속에 21세기 우리 한민족이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신년특집 SBS '운수대통 스타 총집합'(SBS 오후6시40분) 유재석, 주영훈, 한고은의 사회로 스타들의 게임 열전이 펼쳐진다. '운수팀'에 송은이, 조혜련, 홍록기, 캔, 조향기, 김종석, 정준하, 김현기, 안선영, '대통팀'은 성시경, 강병규, 장나라, 하리수, 김종국, 이성진, 클릭B, 황보가 출연, '스피드 퀴즈 말 달리자', '운수대통 복 나르기'등 흥미진진한 게임을 벌인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SBS 오후9시15분) 노구의 가족들은 매년 새해 첫날이 두렵다. 점등식을 한다고 만든 네온사인 앞에서 가족들이 모두 감전되거나 도둑에게 집을 털리고 식중독에 걸리는 등 한해도 빠짐없이 사건, 사고로 얼룩졌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분으로 출발하기 위해서 가족들 모두 여행을 떠나는데 이번엔 브레이크 고장으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한다. ■신년특집 '시사터치 코미디 파일'(KBS2 오후7시45분) 이창명의 '무조건 간다'에서는 대한축구협회 정몽준 회장을 만나 축구공에 싸인을 받는 임무를 완수한다. 또 연예인들이 새해 인사가 담긴 영상 연하장을 릴레이로 전달하는 '릴레이 연하장'이 준비된다. 10쌍의 연인, 부부가 출연해 정동진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밤새 5라운드의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이벤트'등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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