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나우누리 일 사이트 번역

컴퓨터통신 나우누리 이용자는 다음달부터 인터넷의 일본어 사이트를 즉각 한글로 번역해 검색할 수 있게 됐다.나우콤(대표 강창훈)은 24일 일­한 번역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유니소프트(대표 조용범)와 계약을 맺고 3월부터 일본어 사이트 번역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유니소프트가 자체개발한 일­한번역 소프트웨어(제품명 바벨)를 이용, 인터넷상의 일본어를 즉각 한국어로 즉시 번역해주는 것이다. 유니소프트는 이에 앞서 지난해말 데이콤과 계약을 체결하고 천리안으로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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