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장비전문업체인 휴맥스(대표 변대규)가 지난 17일 폐막된 유럽 위성방송국제전시회인 「미디어캐스트2000」에 참가해 중대형 방송사들과 유럽시장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협력관계를 맺기로 한 기업은 영국 크리스쳔 채널을 비롯, 스위스 케이블 컴, 러시아의 NTV 플러스, 기타 포루투갈 스웨덴 터어키 등 10여개 이상의 유럽 중대형 방송사와 케이블사다.
한편 휴맥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하드디스크 박스, 웹박스, 케이블 모뎁 박스 등 총 16개의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류해미기자HM21@SED.CO.KR
입력시간 2000/05/2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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