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021240)가 4ㆍ4분기 실적호전 전망을 바탕으로 증권사들의 매수 추천이 이어지면서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14일 주가는 340원(5.55%) 오른 6,47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웅진코웨이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은 3ㆍ4분기 실적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4ㆍ4분기부터는 신제품 출시 등으로 실적호전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또 신영증권도 3ㆍ4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성장세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1만원을 제시했다.
<박현욱기자, 민병권기자 hw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