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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31ㆍ신시내티 레즈)가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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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때리고 1득점을 올렸다.

지난달 2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던 추신수는 이날 3회 두 번째 타석 때 선두 타자로 나와 중견수 방면 안타를 친 뒤 후속 타자의 볼넷과 좌전 안타가 이어지면서 홈을 밟았다. 시범 5경기에서 11타수 3안타 1타점 4득점을 기록한 그는 6회 수비 때 교체됐다. 신시내티는 5대6으로 역전패했다.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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