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최화정 '비키니 생방송' 어느 정도였길래…

화장품 등 뷰티 광고제의 밀물


방송인 최화정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최화정의 측근은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최화정이 최근 화장품과 패션 등 기업 광고에서 많은 제안을 받고 있다. 이전에는 커피 보험 등 광고에서 제안이 들어왔는데, 얼마 전부터는 뷰티 관련한 브랜드에서 문의가 오고 있다.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와 계약을 맺었다. 일반적인 광고와는 달리 최화정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대중에게 전할 수 있는 광고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 측근에 따르면 최화정이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 방송을 진행한 시점부터 뷰티 관련 모델 제의가 계속되고 있다. 최화정은 지난달 대한민국 대표팀이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자 청취자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방송을 진행했다. 최화정은 당시 네티즌으로부터 "의리도 있고 몸매도 좋다" "나이에 비해 몸매와 피부가 건강하다" 등 칭찬을 받았다. 최화정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입은 비키니 수영복 덕에 광고 모델로도 주가를 높이게 됐다. /스포츠한국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