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기용/투지·승리모습 담아/국내제작 첫 TVCF「우리는 몸과 마음을 기꺼이 이땅에 바친다」 나이키코리아가 축구 국가대표팀을 모델로 기용, 한국에서 제작한 첫 축구 TV광고 「선서」편을 방영하고 있다.
매경기에 임하는 국가대표팀의 결연한 자세를 잘 표현한 이번 광고는 선수들의 투지와 땀과 노력의 결정체가 승리로 일구어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국기에 대한 맹세를 시작으로 그들의 투지는 온 경기장을 압도한다. 차범근 감독의 열정이 화면에 흐르고 마지막으로 유상철 선수가 최용수 선수의 패스를 받아 헤딩슛으로 골로 연결한다.